KES 사용 설명서
사용 설명서
0. 용어 설명
진도 - 흔들림의 정도를 뜻합니다.
모멘트 규모, Mw - KES에서 사용하는 규모의 단위로, 지진의 절대적인 세기를 뜻합니다.
진원지 - 지진파가 최초로 발생한 곳. 지하 Nkm(깊이)의 지역입니다.
진앙지 - 지진이 발생한 곳(진원지)의 수직의 지역으로, 진원지의 지표면을 뜻합니다.
MMI - '수정 메르칼리 진도'로,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진도체계이며, 진도 1부터 12까지 12단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JMA - 본래 뜻은 '일본 기상청'이지만, 이 설명서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체계'를 뜻하며, 진도 0부터 5약/강, 6약/강을 포함하여 진도 7까지 총 10단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PGA - 최대지반가속도. 지표가 흔들리는 가속도의 최댓값을 뜻합니다.
gal, %g, g - PGA의 단위로, 1gal = 1cm/s²으로, 1%g = 9.81gal이며, 1%g = 0.01g입니다.
1. 소개
KES는, 최근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지진 빈도가 늘면서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하고, 지진에 대한 결과(진도, PGA값 등)를 최대한의 정확도로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모든 기능및 추후 업데이트는 무료입니다.
2. 시스템 요구사항
대부분의 PC. 아직 모바일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3. 사용 방법
* 원하는 위치에 진앙지를 설정하는 방법
1) 지도에 직접 원하는 위치에 마우스 클릭을 하여 진앙지를 설정한다.
or
2) 오른쪽 "진앙지 설정"바에서 위도와 경도를 각각 수동으로 입력한 뒤, 진앙지 설정 버튼을 누른다.
* 원하는 진도와 규모, 깊이를 설정하는 방법
1) 진도 단위를 고르는 방법
> 지원하는 진도 단위는 MMI(국내 사용)진도와, JMA(일본 기상청 진도)가 있음.
> 클릭하여 직접 선택하면 진도 단위가 자동으로 설정됨.
2) 규모를 설정하는 방법
> "규모 (모멘텀):"의 텍스트 아래 칸에 자유롭게 숫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 깊이를 설정하는 방법
> "깊이 (km):"의 텍스트 아래 칸에 자유롭게 숫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 지진을 발생시키는 방법
진앙지의 위도와 경도, 진도 단위 설정 및 규모, 깊이의 값이 존재하면 맨 아래 "시뮬레이션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시뮬레이션이 시작됩니다.
* 지진의 진행을 빨리 진행시키는 방법
한국 지도 아래의 "시뮬레이션 속도"에 직접 원하는 속도만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바를 이동시켜주시면 됩니다. 최소 0.1배부터 20배까지 가능합니다.
* 시뮬레이션 보고서 읽는 방법
예 : " 1. 포항: PGA 27.567 %g (270.43 gal), MMI 7 (계측 MMI 7.32) , 진앙거리 9.4 km, P파 도달 1.0초, S파 도달 2.3초"
> N. : 전체 관측소 중, 흔들림이 N번째로 심했던 관측소입니다.
> 울산(과 같은 지명) : 관측소의 이름입니다.
> PGA X.XXX %g (XXX.X gal) : PGA의 예상값입니다.
> MMI X (계측 MMI X.XX) : MMI 진도 선택시 나오는 값으로, '계측 MMI'의 값의 반올림값이 MMI 진도값입니다.
> JMA X (계측 진도 X.X) : JMA 진도 선택시 나오는 값으로, '계측 진도'의 값에 따라 JMA 진도값이 결정됩니다.
> 진앙거리 XX.X km : 진앙거리로, (수평거리² + 깊이²)의 제곱근값입니다.
> P파 도달 XX.X초 : 관측소에 P파가 도달한 시간입니다.
> S파 도달 XX.X초 : 관측소에 S파가 도달한 시간입니다.
4. 주의사항
* 본 시뮬레이션은 교육 및 체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공식적인 지진 예측이나 재난 대응 자료등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실제 재난 발생시에는 이 시뮬레이터가 아닌, 정부의 안내를 따라야합니다.
5. 권리 & 이용조건
* 제작자 : 충남고등학교 박강민
* 저작권 : 본 시뮬레이터의 이미지와 매뉴얼의 권리는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 이용 허용 범위 : 무단 재배포, 코드 도용, 재창작, 재판매등을 제외한 모든 활용은 가능하며, 수업/강의등 공익의 목적은 허락을 받지 아니하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6. 연락처
Email : temperature14@naver.com
언제나 KES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ver. 2025-09-17